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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 threetimes > summer 23 special drop

 

 

국내 패션 브랜드 threetimes 쓰리타임즈
summer 23 special drop 아이템들과 그 속에 담긴 핫 트렌드,
발레코어(balletcore)와 코티지코어(cottagecore).

 

 


 

 

 
threetimes(쓰리타임즈)는 2018년 설립된 국내 의류 브랜드로,
빠른 트렌드 반영과 독보적인 자체제작 디자인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7월 13일 출시된 썸머 스페셜 드랍의 아이템들에서도
최신 패션 동향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공개된 룩북에서는 이번 드랍 아이템들로

총 4착장의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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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lla tee (white, black)
· Cheery skirt (grey, black)
· Eyelet lace-up ankle boots (black)
 

 

첫 번째 착장은 리본이 달린 티셔츠와 리본 벨트가 포인트인 테니스 스커트의 매치로,
전체적으로 사랑스럽고 페미닌한 무드의 스타일을 살펴볼 수 있다.


 

Stella tee (white) KRW 49,000

 

기본적인 화이트 크롭 티셔츠에 사랑스러움을 더해주는 실키한 리본으로,
데일리하면서도 개성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리본이 달린 부분에 셔링을 만들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디자인에

셔링 질감 포인트를 주었다.


 

Stella tee (black) KRW 49,000

 

Stella tee는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리본은 작년에 이어 2023년 현재까지 패션계의 가장 큰 트렌드인
'발레코어(balletcore)'
를 대표하는 요소 중 하나인데,


 

출처 : pehrt

 

발레(ballet)와 핵심(core)의 합성어로,
발레복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을 의미한다.


 

(좌) 제니 (우) 뉴진스

 

국내 셀럽들 역시 발레코어 무드의 패션을 선보이며

발레코어의 유행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Cheery skirt (grey, black) KRW157,000

 

함께 매치한 스커트 역시 썸머 스페셜 드랍 제품으로,

리본으로 벨트 디테일을 연출하여 같은 발레코어 무드가 연상되는 디자인이다.

 

 

Eyelet lace-up ankle boots KRW 332,000

 

앵클 부츠 역시 리본을 빠트리지 않았는데,

발레코어 디테일은 통일하되, 아일렛 디테일과 포인티드 토로

섹시함과 무심함을 주어 룩의 밸런스를 맞추었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찾아보기 힘든 디자인으로

희귀가치가 있는 부츠라는 생각이 든다.

 

 


· Floria top (ivory, pink)

· Floria skirt (ivory, pink)

· Floria vest (ivory, pink)

· Quilted camera bag (ivory, pink, black)

 

 

두 번째 착장은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코지한 무드의 쓰리피스 셋업.

 

 

Floria top (ivory, pink) KRW 78,000
Floria skirt (ivory, pink) KRW 111,000
Floria vest (ivory, pink) KRW 75,000

 

쓰리타임즈에서 자체개발한 플라워 패턴을 담아

페미닌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주는 셋업을 선보인다.

 

 

 

하늘하늘한 옷감과 패턴이

마치 잔잔한 꽃들이 피어난 들판이 연상되는데,

 

이러한 스타일은 요즘 다시 급부상하는 패션 트렌드이다.

 

 

 

이런 스타일을 '코티지코어(cottagecore)' 라고 부르는데,

 

코티지코어(cottagecore)는 코티지(cottage)와 핵심(core)의 합성어로,

시골에 있는 작은 집을 뜻하는 코티지(cottage)와

핵심을 뜻하는 코어(core)가 합쳐진 말입니다.

 

 

 

시골, 정원, 들판, 들꽃이 코티지코어(cottagecore)의 핵심 키워드이다.

 

최근 영화배우 겸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Emily Ratajkowski)와

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Kylie Jenner)가 이 패션을 즐겨 입어,

패션계에 코티지코어 열풍을 일으켰다.

 

쓰리타임즈 역시 발레코어에 이어 코티지코어까지,

최신의 트렌드를 아주 빠르게 캐치하고 있는 브랜드임을 알 수 있는 아이템이다.

 

 

Quilted camera bag (ivory, pink, black) KRW 180,000

 

쓰리피스 셋업과 함께 스타일링 된 핸드백도 함께 드랍된 제품으로,

퀼팅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데일리 백으로도 적합한 디자인이다.

 

 


· Melissa top (white, black)

· Melissa skirt (white, black)

· Acorn pocket backpack

 

 

세 번째 착장은 레이스와 언밸런스함으로

페미닌함과 자유로움을 동시에에 담은 아이템들로 매치되었다.

 

 

Melissa top (white, black) KRW 120,000
Melissa skirt (white, black) KRW 137,000

 

언밸런스 기장의 스커트는

최근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들과 쇼핑몰 보세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디자인인데,

 

그만큼 현재 언밸런스하고 짧지 않은 미디 기장의 스커트가 매우 유행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레이스 원단으로 레이어드를 쌓아

언밸런스 스커트 특유의 가벼우면서 풍성하게 떨어지는 핏을 강조했다.

 

 

Acorn pocket backpack KRW 234,000

 

이번 드랍에 출시된 백팩은

지금의 쓰리타임즈를 만들어주었다고 해도 무방한 기존 베스트 제품인 'Acorn backpack'에

포켓 디테일을 추가하고 크기를 키운 제품이다.

 

기존 Acorn backpack의 크기가 아쉬웠던 소비자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 Arinna warmer top (beige, black)

· Arinna skirt (beige, black)

 

 

마지막 네 번째 착장은 독특한 기장의

섹시한 무드를 지닌 셋업.

 

 

Arinna warmer top (beige, black) KRW 83,000

 

바스트 셔링이 들어간 워머탑.

탑과 워머는 분리가 가능하며 스토퍼 디테일이 눈에 띄는 디자인이다.

 

 

Arinna skirt (beige, black) KRW 85,000

 

전면은 허벅지 위로 올라오는 짧은 미니 기장,

후면은 S사이즈 기준 102cm로 발목까지 오는 기장.

 

카일리 제너

 

이렇게 전면과 후면의 극단적인 언밸런스 기장 역시

해외 셀럽들이 즐겨 착용하면서 국내에서도 유행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editor soo

 

첫 포스팅으로 쓰리타임즈 썸머 스페셜 드랍의 핵심 제품들을

모두 살펴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의 원픽은 무엇인가요?

 

저는 코티지코어 유행에 올라타보려합니다!

두 번째 착장이었던 Floria 쓰리피스 셋업이 탐나네요.

 

그럼 저는 곧 또 다른 패션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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